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니다. 동네서점 앱 퍼니플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의 동네 서점은 362곳이다. 하지만 폐점이나 휴업하는 곳도 전체의 10%인 35곳에 이른다. 책만 팔아서는 운영이 어려운 구조 때문이다. 독서 취향, 안목, 차별화 포인트 없이는 임차료나 공과금을 감당하기도 어렵다. 현실적인 어려움 중 하나로 책의 유통 문제도 손꼽힌다. 불투명한 출판 유통 구조 탓에 작은… 동아일보 | 책 읽는 사람 그대론데… 동네책방은 늘어난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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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책과 인문학이 함께하는 여행 <인문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지난 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한정미 대학생 기자님과 함께 했던 인터뷰 기사를 우연히 발견해 소개합니다. 어색열매 한 다발 먹은 듯 어색한 제 사진최대한 잘 실어주신 한정미 기자님 고맙습니다! 🙂 주말마다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짧은 휴일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다. 이번 주말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이라면 <인문지도> 따라 책과 함께하는 여행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문지도>는 여행을… 인터뷰 | 책과 인문학이 함께하는 여행 <인문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계속 읽기
셀프렌즈 | 동네서점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퍼니플랜’
2016년 5월, 지난해 사무실이 있던 cel 문화창조벤처단지(현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인데 미처 소개를 못 드렸네요. 제가 나온 기사를 잘 읽어보지 않는 탓에 우연히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지금 다시 1년 전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신 with you님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만난 ‘퍼니플랜’ 남창우 대표. 그는 명함을 건네고는 커피부터 찾았다. 그가 내민 명함에는 ‘남창우’란 이름보다 ‘남반장’이란 닉네임이 크게 실려있었다. 잠시 뒤 그가… 셀프렌즈 | 동네서점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퍼니플랜’ 계속 읽기
비블리아 인터뷰 | 웹서비스 기획자가 책방엔 웬일이요?
영광스럽게도 비블리아 10월호 첫 INTRO 페이지에 퍼니플랜 남반장의 사진과 이야기가 소개됐군요. 실타래처럼 꼬인 말들을 해학적인(?) 제목과 글로 잘 풀어주셨네요. 최유정 기자님, 고생이 참 많으셨죠? 허, 이것 참… 웹서비스 기획자가 책방엔 웬일이요? 책방지도 그리는 남창우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이 잘 나가는 시대가 과거였다면 ‘네트워크’ 잘하는 사람이 잘 나가는 시대가 현재라고들 한다. 홀로 모든 걸 끌어안고 무소의… 비블리아 인터뷰 | 웹서비스 기획자가 책방엔 웬일이요? 계속 읽기
경향신문 | 동네서점 ‘소소한 책’에 위로 받는 2030 여성들
경향신문 문화면에 동네서점지도 인덱스의 데이터를 통계 분석한 <2017 독립서점 현황 조사>와 남반장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동네서점지도에 관심가져 주시고 소개해주신 정원식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학생 김지원씨(22)는 취미가 ‘동네책방 탐방’이다. “너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책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대형서점에 있는 책들보다는 동네서점의 독립출판물들이 더 위로가 됐어요.” 동네서점은 몇 개나 될까. 계간 ‘동네서점’을 발행하는 앱 개발업체 퍼니플랜은 2015년 9월1일부터… 경향신문 | 동네서점 ‘소소한 책’에 위로 받는 2030 여성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