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 랜드(Waste Land, 2010)는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8th Green Film Festival in Seoul)의 폐막작이다. 시작은 조금 불안하지만 점점 흥미로운 변화가 그들과 나에게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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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돼지국밥과 깔끔한 반찬 @돈수백
부산의 명물이라는 돼지국밥을 홍대입구의 돈수백에 가서 먹어 봤다. 순대국밥과 자주 비교되는데 순대와 내장 대신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고, 사골 국물이 깊이 배어 든 밥이 말아 나온다.
보는 사람만이 진실로 믿는 미디어 ‘트루맛쇼’
‘트루맛쇼’는 맛집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다뤘다. 영화는 맛집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거짓 조작되고 있는 것이 비단 맛집 프로그램 뿐일까?
영화 ‘토르(2011)’ 히든영상 스포일러
많은 분들이 영화가 끝나고 자막나올 때 다들 나가시던데 자막 끝나고 나면 히든영상 있어요. 혹시 히든영상 못 보신 분들을 위한 스포일러를 정리해서 공개합니다.
정성화의 재발견, 위험한 상견례 리뷰
누가 “위험한 상견례 괜찮냐?”고 묻는다면, 난 “결. 사. 반. 대., 메롱!”이라고 답해 줄거다. 이 영화에서 가장 웃겨주는 사람이 ‘정성화’다. 상당히 조연스러운 얼굴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