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책의 향기’ 느껴보세요” 열기를 피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요즘 서점만 한 곳이 없다. 특색 있는 전국 300여 곳의 동네 서점이 무더위에 지친 독자를 기다린다. 사진은 ‘식물이 있는 서점’을 표방한 서울 양천구 ‘꽃피는 책방’의 17일 한낮 모습. (사진출처: 동아일보) 특색 있는 ‘테마형’ 동네 서점들이 잇따라 문을 여는 가운데 ‘식물이 있는 서점’이 최근 화제다. 동네마다 하나씩… 동아일보 | 풀향기 따라 책방으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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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책 읽는 사람 그대론데… 동네책방은 늘어난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니다. 동네서점 앱 퍼니플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의 동네 서점은 362곳이다. 하지만 폐점이나 휴업하는 곳도 전체의 10%인 35곳에 이른다. 책만 팔아서는 운영이 어려운 구조 때문이다. 독서 취향, 안목, 차별화 포인트 없이는 임차료나 공과금을 감당하기도 어렵다. 현실적인 어려움 중 하나로 책의 유통 문제도 손꼽힌다. 불투명한 출판 유통 구조 탓에 작은… 동아일보 | 책 읽는 사람 그대론데… 동네책방은 늘어난다 계속 읽기
동아일보) 클릭하면 개성만점 책방이 주르르~
동아일보 기사 원문 보기 네이버 뉴스에서 보기 / 미디어 다음에서 보기 [포토 > 책으로 여는 세상] [동아일보 메트로] 클릭하면 개성만점 책방이 주르르∼ 위치 한눈에 쏙 ‘동네 서점 지도’… 2015년 8월 첫선 이후 100여곳 등록 2014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8번 출구 근처에 서점이 문을 열었다. 강남구에 서점이 새로 들어서기는 20년 만에 처음이다. 서점의 이름은 ‘북티크’. 책만 파는 곳이… 동아일보) 클릭하면 개성만점 책방이 주르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