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손잡고 재기 나선 동네서점 누리집서 독자가 주제를 고르면 그에 맞춰 책 골라 보내줘 책소개 사이트에 공모한 사연 따라 책 선물 골라 대신 보내주는 곳도 ‘동네서점 지도’ 서비스도 등장 “#헌책방 ‘밍키’. 채오식(58) 사장이 책장 앞에서 심사숙고하며 한 권, 한 권 책을 뽑아 들었다. 그가 선택한 책은 ‘설레어함’이라는 이름의 상자에 담겨 독자에 전달된다.” 한겨레 현소은 기자님이… 한겨레) 온라인 탓에 ‘삭제’된 동네서점, ‘복구 로딩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