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소장가 서상진

잡지소장가 서상진 선생은 평생 동안 잡지를 수집해왔습니다. 한국 최초의 잡지 <소년>을 비롯 한국 근현대사의 잡지를 직접 소장하며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을 성실하게 읽어 온 독자이기도 합니다. 현재에 대한 시각과 통찰이 가장 생동감 있게 담겨 있는 잡지가 모이고 쌓이면 역사가 됩니다. 이번 Keynote Speech에서 서상진 선생은 잡지의 창간과 폐간 휴간과 복간을 아우르는 ‘잡지의 일생’에 대해 발표합니다.… 잡지소장가 서상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