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여고생 – 가장 빛나던 순간의 기록

19세 여고생 by 성벼리 사진가가 꿈이었던 ’19세 여고생’의 사진책 그 소녀를 처음 만난 건 작은 독립출판물 마켓에서였습니다. 교복을 입은 그녀의 무릎 앞에는 책 몇 권이 놓여 있었죠. “사진가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그녀는 지금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다시 그 소녀를 만났을 때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 있었지만, 그녀와 친구들의 그 시절은 영원히 책으로 남아있겠죠?   https://www.edongne.net/market/ebook-19%ec%84%b8-%ec%97%ac%ea%b3%a0%ec%83%9d-%ea%b0%80%ec%9e%a5-%eb%b9%9b%eb%82%98%eb%8d%98-%ec%88%9c%ea%b0%84%ec%9d%98-%ea%b8%b0%eb%a1%9d/… 19세 여고생 – 가장 빛나던 순간의 기록 계속 읽기

잡문

  잡문 by 안도현 (이야기가있는집) “세상의 중심에서 이탈한 모든 별똥별들에게 바친다.” 시인 안도현이 3년 동안 트위터에 올린 글 1만여 개 중, 244꼭지를 뽑아 ‘잡문’이라는 이름으로 엮은 책입니다. ‘잡문’이라는 말조차 황송한 일 같다 말하는 시인이지만, 이 잡문들은 더할 나위 없이 분명 시이죠. 140글자로 한정된 글을 올려야 하는 트위터의 특성상, 어쩌면 시보다 더 함축적이고 상징적이며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잡문 계속 읽기

세 번째 빌라 2 – 습관

세 번째 빌라 2 by 정온 단지 습관적인 습관, 허구와 진실 사이 “세 번째 빌라는 실제와 허구의 막간극을 지향하는 독립출판물이에요. 2호 습관입니다. 표현방법은 201호: 글 주제는 ‘습관’이에요. 누군가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과 제 이야기가 섞여있어요. -작은장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와 연결되어있는 인물들이 있어요.” – 정온 빨리 걷는 버릇은 성격이 급해서이고, 다리 떠는 버릇은 집중력이 약해서라고 쉽게… 세 번째 빌라 2 – 습관 계속 읽기

읽는 잡지 다;봄

KBS ‘프로듀사’에서 방송국 귀신 역할을 했던 배우 이주승 인터뷰 중 ⓒ매거진 다봄 연예인도 우리 같은 사람이니까, 다시 보면 달리 보이는 다봄 흔히 30대에 들어서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들 말하죠. 30대 에디터 4명이 뭉쳐 잡지를 만들었네요. 세상을 다 보고, 다시 보고 싶은 욕심에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인터뷰합니다. 편집 디자인은 조금은 투박하지만 “잡지 디자인보다 그 안의 사람을… 읽는 잡지 다;봄 계속 읽기

일개미 자서전

  일개미 자서전 by 구달 일개미로서 어디 내놓아도,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당신에게 “이 땅의 2,500만 일개미 중에 혁신개미·부자개미·리더개미의 위치까지 올라선, 그러니까 날개와 생식기능 같은 금수저 없이도 이름을 알린 일개미는 소수에 불과하다. 베짱이를 추종하는 돌연변이 개미도 드물다. 나를 포함한 보통의 일개미들은 그저 각자의 위치에서 이 사회의 조연, 대한민국의 단역을 떠맡는다.” 총 스물두 개의 일화로 이루어진 ‘일개미… 일개미 자서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