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토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토스트를 토스터기에 넣은 채로 무선주전자에 물을 끓였다. 노릇하게 토스트가 익는 동안 원두커피를 그라인더에 가득 넣고 돌린다. 노릇하게 타서 튀어나온 토스터에 쨈을 발라 먹으면서, 끓고 있는 무선주전자를 가져다가 드립할 주전자에 옮겨 닮는다. 적당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드립을 내릴 드립퍼 잔에 물을 한가득 담았다가 다시 주전자로 옮겨담았다. 87도, 적당한 온도다. 거름종이를2번 접은 후,… 커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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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할래요?” 커피 소셜 네트워크
커피를 마시다가 무심코 커피에 관한 SNS가 있을까하는 궁금중이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커피를 마시고, 커피를 이야기하고, 커피를 매개로 만나고 있다. 2개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소개한다.
나의 두 번째 에코텀블러
첫 번째 에코텀블러를 잃어버리고, 두 번째 구매한 에코텀블러
뭔가 수상한 커피전문점, 서래커피집
수상하게 닫혀진 나무문 안쪽에 ‘서래커피집’ 수상해 보이기만 하는 밖과 달리 안쪽은 럭셔리한 서재 같군요.
핸드 드립커피에 관한 잡생각들
오묘한 커피의 세계, 만드는 사람마다 맛이 다 다르다니.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다르다면 과장일까?
내가 만든 커피의 맛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