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cent

진짜, 냄새 나는 잡지 SCENT. SCENT는 ‘향기’, ‘냄새’라는 뜻으로 우리 감각 중에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후각과 연관이 깊은 단어입니다. 센트는그렇게 누군가의 가슴 속에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누군가의 잠든 코를, 눈을 그리고 마음을 깨우는 냄새를 추구합니다. Spread your scent. 계간지로 매 호 다른 주제를 다루는 센트는 후각적인 냄새부터 정체성을 나타내는 냄새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냄새와 관련한… 매거진 Scent 계속 읽기

How we are / 똥5줌

똥 얘긴데요. 주로 배가 너무 아파가지고 눴던 똥 사연 다섯개예요. 원래는 제가 똥에 관련해서 쓰고 싶은 소설이 몇 개 있어요. 소설이라고 그렇게 거창하게 부를 것 까진 없지만. (웃음) 이야기. 어떤 이야기들. 나랑 똥이랑 관련해서 있었던 그런 걸 좀 어떻게 다르게 풀어서 쓰고 싶다. 그런 게 두 개 정도가 있었는데, 두 개는 이야기로 하고 하나는 인터뷰도… How we are / 똥5줌 계속 읽기

헤드에이크

<헤드에이크>는 매호 골치 아픈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다양한 형태로 수록하는 잡지입니다. 2009년 창간 이래 삶의 여러 영역에 걸친 질문들을 제기해온 헤드에이크가 2014년 11월 폐간호 제작을 선언했습니다. 내일 헤드에이크 편집장이 헤드에이크의 지난 여정과 폐간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https://www.facebook.com/headache.zine — Credit — 제작: 크리에이트올그래이 www.allgrey.net 후원: 퍼니플랜 / 잡지 공유 서비스, 픽스토어 www.pixto.re Still, Zine Matters… 헤드에이크 계속 읽기

잡지소장가 서상진

잡지소장가 서상진 선생은 평생 동안 잡지를 수집해왔습니다. 한국 최초의 잡지 <소년>을 비롯 한국 근현대사의 잡지를 직접 소장하며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을 성실하게 읽어 온 독자이기도 합니다. 현재에 대한 시각과 통찰이 가장 생동감 있게 담겨 있는 잡지가 모이고 쌓이면 역사가 됩니다. 이번 Keynote Speech에서 서상진 선생은 잡지의 창간과 폐간 휴간과 복간을 아우르는 ‘잡지의 일생’에 대해 발표합니다.… 잡지소장가 서상진 계속 읽기

월간 이리

월간 이리는 2011년 1월 창간하여 서울 상수동의 ‘이리 카페’를 기반으로 매달 발행되는 무가지다. 발간은 종이책과 전자책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종이책은 카페 이리를 중심으로 배포된다. 전자책은 월간 이리 블로그를 통해 PDF를 다운로드 받거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http://postyri.blogspot.kr/ — Credit — 제작: 크리에이트올그래이 www.allgrey.net 후원: 퍼니플랜 / 잡지 공유 서비스, 픽스토어 www.pixto.re Still, Zine Matters 9팀의 독립잡지… 월간 이리 계속 읽기